큰평수에서 작은 평수로 이사하다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늘 이사를 할때마다 처음 계약할 때와 진행할때 그리고 마무리..
누구나 저와 같은 걱정들을 하시겠죠..그래서 인지 이번에도 걱정반 근심반으로
골드 이사팀에 이사를 의뢰했습니다.
견적을 받았을 때부터 신뢰감을 얻고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이사당일..시간약속 칼 입니다..
오셔서 이것저것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일을 시작하셨는데
방해가 될까 싶어 베란다쪽에 앉아 있었습니다만.
헐~~~착착 척척 알아서들 잘 하시더라고요..역시 전문가들이라 그렇겠죠~
주방팀 여자분이 오셨는데..
와~~~냉장안쪽을 다꺼내서 분해해서 뽀득뽀득 하게 깨긋이 씻는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창피한 일이지만 2년만이 지대로 냉장고 청소를 하는것 같아 속이 다 후련하더라구요..
살짝 민망하긴 했지만 정말 너무 좋았어요..
모든 주부님들의 근심이 냉장고 청결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품 하나하나 꼼꼼히 싸는걸 보고 정말 맘을 내려놓고 이곳저곳 왔다갔다 했던것
같습니다..
이사할 곳에 도착해서도 부지런히 움직여 주신 덕분에 일도 빨리 끌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대충대충 하느라 시간이 빨리 끝난게 아니라 손발이 척척 맞아서 빨랐던것
같아요..
도착지에서도 그릇정리 하기전 새 씽크대였지만 한번더 꼼꼼히 닦아가며 정리해주서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로 즐겁게 일해서 그런지 얼굴에 웃음과 미소가 가득했던 직원들 모습이 참 보기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일처리도 그 모습만큼 확실했던 이사였던것 같아요
마무리 청소가 끝났음에도 더 필요한거 더 도와 들릴일이 업냐며 재차 묻고 물어봐주셨던
홍영곤 부장님..문고리 하나하나 만져보며 흔들리는게 없는지 균형잡고 또 잡아주셨던
홍영곤 부장니..감솨 감솨요~
102호 홍영곤 부장님 팀원들 감솨 감솨 합니다..
지금까지 이사를 여러번 다녔지만 정말 기대이상 엄지척입니다~
다음에도 또 이사할 계획이 있다면 재 방문 요청요~~미리 예약입니다~

늘 내돈주고 이사하는데 힘들었던 기억들..
하지만 이번 골드이사로 결정한건 탁월한 선택~
또 102호점 홍영근팀장님 팀이 해주신건 행운~~
암튼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