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함을 몰라서 대신 님을 붙입니다.
4월 초일 청구 노블레스 빌 2층에서 청구 트럼프 월드 3층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빌라라서 안타깝게도 엘리베이터가 없었고 사다리차를 부르려고 했지만 주변 여건 상 그것도 어려워 계단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김영욱님 일행은 아침 일찍 오셔서 짐도 초스피드로 정리 해 주시고 운반도 착착!
집 계약금 문제로 시간이 많이 지체 되어서 정말 죄송스러웠지만 인상 한번 언성 한번 내지 않으시고 묵묵히 일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이...
현관 문이 좁아서 냉장고 해체 작업과 현관 문 입구에 위치한 붙박이 장을 해체하면서도 여전히 인상 한번 쓰지 않으셨던 김영욱님과 함께 오신..(성함을 몰라요...ㅠ)분도 정말 죄송스럽고 또 감사했습니다.
책 정리등 손이 많이 가고 힘든 일들을 서슴없이 먼저 도와주겠노라 말씀도 해주시고..
이사를 하면서 정말 감사한 마음 들기 쉽지 않은데 <<골드 이사>>로 선택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여태껏 댓글 조차 달지 않았는데 정말정말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처음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그 날 죄송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골드 이사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