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를 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제가 직장을 다녀 바쁜 시기라

제대로 청소도 못 하고 지저분한 상태로 이사를 해야 해서 정리는 어떻게 되는지

청소는 어떻게 하시는지 볼 수 없어 몸이 아프신 친청 어머님을 모시고 왔어요.

저는 출근을 하고 신랑은 금전 및 서류 준비로 바쁘게 움직였고

친정 어머님께서 지켜보셨다고 하시네요.

너무 지저분해 어머니께서 너무 창피하실 정도였다고 ^^

다행이 이한신 팀장님과 팀원 분들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청소와 정리를 깔끔하게

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꼼꼼하게 하나하나 신경 써 수시고 어머님 말씀으로는 장농도 이삿짐으로 내려

위에 다 닦아 주시고 이불장도 이불 하나하나 정리 다 해주시고

가구도 다 닦아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찌나 죄송하고 감사하던지ㅠ.ㅠ

주변 아시는 분 이사하시는 분 계시면 꼭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