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수요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애들이 둘이라 조금 더 넓은 곳으로 이사하는데, 이전에 이사할때 다른업체에서 포장이상의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신중히 여기저기에서 추천을 받아 " 골드이사"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아침에 제시간에 딱 오셔서 모두 친절하게 조용하고 신속하게 착착 일을 진행하시는 것을 보고 이전 다른업체와 너무 비교가 되어서 와이프와 같이 많이 놀랐습니다. 숙달된 모습이 말하지 않아도 딱 눈에 보이더라고요!
특히 저희 첫째 아들이 막 두돌이 지나서 궁금한게 무척이나 많아 이사내내 아저씨들을 따라다니며, "아저씨 이거 뭐에요?", " 아주머니 이리오세요" 하며 귀찮게 했는데도 귀찮은 기색 전혀 없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아이도 너무 귀여워 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새집에 도착해서도 깔끔하고 조심스럽게 짐정리 및 가구 운반을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이 더해졌습니다.
그리고 스팀청소기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을 하리라 마음 먹었고, 와이프는 인터넷 맘카페에 추천글을 올리겠다고 했으며, 저는 군의관 인트라넷 게시판에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여튼 이한신 팀장님과 팀원 여러분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사할 일 있으면 무조건 이용하려 합니다.
성심성의껏 내 짐처럼 옮기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